윤도현-거미-설운도 등 5명, SBS 파일럿 `신의 목소리` 출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가수 윤도현, 김조한, 박정현, 설운도, 거미가 SBS 파일럿 음악예능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 출연한다.
'신의 목소리' 제작진은 23일 "록, R&B,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국가 대표 최고의 보컬리스트 가수 5명 섭외에 공을 들였다. 5명의 가수가 보여줄 환상적이고 색다른 무대에 대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신의 목소리'는 프로가수들에게 아마추어 노래 실력자들이 도전하는 프로그램. 2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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