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분양뉴스] 입지·편의시설·교육여건 두루 갖춘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입력 2016-01-23 10:01 
'반포 자이',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등의 재건축 아파트들이 입주한 이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이 강남권 '신흥 부촌'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도 '반포 센트럴푸르지오써밋', '신반포자이' 등 신규 재건축 단지들의 공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이 서초 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해 분양하는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의 잔여가구에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워 판촉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1개동, 82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49~150㎡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중 일반분양분은 257가구다. 단지 배치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전 가구가 채광과 통풍이 잘되고, 4베이(Bay)와 전 가구 개방형 발코니 설치 등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설계했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입지, 단지 내 편의시설, 우수한 교육여건 등 수요자들이 주택선택 시 좋아할 만한 요소를 두루 갖췄다.

우선 탁월한 쾌속교통망이 있다. 지하철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버스터미널역과 9호선 사평역, 2·3호선 교대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1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전국 각지와 연결되는 강남 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했다.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를 통해 시내로의 이동이 편리한데다, 반포IC가 가까워 광역교통망의 이용도 편리하다.
우수한 학군도 빼놓을 수 없다. 단지 옆으로 서원초, 원명초, 반포고, 세화고, 세화여고, 은광여고가 있으며, 명문학원가도 단지와 길 하나를 두고 마주하고 있어 도보이용 가능하다.
약 1,650㎡ 규모의 복합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사우나), 골프연습장, 카페, 다목적 홀이 들어서 입주민들은 다양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건폐율 16%, 녹지비율 38% 설계로 쾌적한 단지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조합원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반포동 일대 재건축 단지들이 300%에 가까운 용적률을 적용하는 것과 달리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약 15% 낮은 284%를 적용하여 반포동 일대에서 쾌적하고 여유로운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여유가 생긴 공간은 녹지공간으로 채워진다. 단지 한 가운데 중앙 광장공원과 개방형 잔디광장이 마련되고, 단지 남측은 생태연못과 자연형 계류를 조성하고 계류를 따라 산책로도 조성한다.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개방감 확보는 물론 입주민들의 산책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 5곳의 무인택배보관소를 두고 세대별 전용 창고도 설치했고 주방 싱크대에 설치된 투입구를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바로 투입하면 자동으로 수거되는 음식물쓰레기 이송 시스템과 입주민 보안(방범) 강화를 위한 스마크홈 네트워크도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최근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실시하는 데다 기존에 유상옵션이던 현관중문, 오븐, 식기세척기, 빌트인김치냉장고, 빌트인냉동고 등을 무상으로 전환해 계약자들의 더 많은 혜택이 예상된다"며 "이번 계약조건 변경으로 전용면적 84㎡의 경우 약 3,500만 원 가량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어 분양가격과 금리인상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계약을 망설였던 관심고객들의 재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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