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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2월1일 군입대 확정…과거 발언 새삼 화제
입력 2016-01-23 06:02 
이승기 입대
이승기, 2월1일 군입대 확정…과거 발언 새삼 화제

이승기 입대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입대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해 네이버PC·모바일 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에서 강호동, 은지원, 이수근과 중국 서안으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내가 점을 봤는데 빨간색이 좋다더라. 올해는 반반이고, 내년에는 잘된다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내년에 군대에 간다고 했더니 미루라더라. 그래서 내년에 군대 아니면 교도소 중 하나는 가야한다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기가 오는 2월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승기는 입대에 앞서 신곡 나 군대간다를 21일 정오에 발표했다.

이승기 입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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