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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이제훈, 예상 완벽 적중…“진범에 대한 제보 올 것”
입력 2016-01-22 21:40 
사진=시그널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시그널 이제훈이 유괴사건 진범 체포에 한 걸음 다가섰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박해영(이제훈 분)이 안치수(정해균 분)에게 미제사건 수사를 주장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박해영은 안치수가 수사를 하지 못할 거라고 말하자 이렇게 떠들썩하게 만들어놨으니 100명이 넘는 간호사에 대한 제보가 올 거다”라고 소리쳤다.

안치수는 제보전화를 노리고 그런 짓을 한 거냐. 한통이라도 왔냐”며 현재 잠잠한 경찰서 내부를 지적했다.

박해영은 아직은 아니다. 한 시간은 넘어야 올 거다. 함께 일하던 동료를 의심해야 하는 일이다. 일부러 기자들에게 확실한 증거를 잡았다고 했다. 의심 가는 행동을 할 거다. 분명 평소에 안하던 행동을 할 거다”라고 자신했다.

이때 갑자기 전화벨이 올렸다. 한 형사는 수화기를 들고 김윤정 유괴사건이냐. 말해라”라며 의욕을 보였다. 이때 다른 전화기들도 울리기 시작하며 박해영의 주장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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