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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차기작은 성인물 그리고 싶어" '깜짝'
입력 2016-01-22 19:45  | 수정 2016-01-23 08:49
외모지상주의/사진=박태준SNS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차기작은 성인물 그리고 싶어" '깜짝'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의 차기작 발언이 화제입니다.

박태준은 지난해 2월 독자들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당시 박태준은 "다른 직업도 가지고 계시는데 '외모지상주의'가 끝나고 또 다른 작품을 하실 생각 있으시냐"는 팬의 질문에 "성인물 너무 하고 싶은 게 있어서 시놉시스 준비 중에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박태준은 "희망도 교훈도 없는 성인물을 그리고 싶다"며 "쇼핑몰 만화도 그리고 싶다. 판타지도 어려서부터 구상한 세계관이 있는데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고 덧붙여 독자들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한편 박태준이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일진들로부터 왕따를 당하던 뚱뚱하고 못생긴 남학생이 꽃미남 외모를 가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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