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현대엔지니어링에 입사한 신입사원 150명이 서울시내 쪽방촌 4개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동대문과 영등포 쪽방촌에서 내부 수선이 시급한 20가구에 대해 단열벽지를 시공하고 파손된 장판을 교체했습니다.
종로 쪽방촌에서는 만두 5,000여 개를 빚어 550여 가구에 전달했고, 서울역에서는 직접 만든 밑반찬이 담긴 도시락을 350여 가구에 나눠줬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신입사원이 주축을 이루는 봉사활동을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이들은 동대문과 영등포 쪽방촌에서 내부 수선이 시급한 20가구에 대해 단열벽지를 시공하고 파손된 장판을 교체했습니다.
종로 쪽방촌에서는 만두 5,000여 개를 빚어 550여 가구에 전달했고, 서울역에서는 직접 만든 밑반찬이 담긴 도시락을 350여 가구에 나눠줬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신입사원이 주축을 이루는 봉사활동을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