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시그널’ 22일 첫 방송…“촬영 더뎌져도 2월 마무리”
입력 2016-01-22 17:44  | 수정 2016-01-23 18:08

‘시그널 ‘시그널 첫 방송 ‘김혜수
드라마 ‘시그널이 오늘(22일) 첫방송을 앞둔 가운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tvN 새 드라마 ‘시그널은 드라마 ‘미생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싸인, ‘유령의 작가 김은희의 조합만으로도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으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내용을 그린다. ‘시그널은 사전제작 중으로 현재 9~10부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그널관계자는 촬영과 편집이 병행되어 진행되고 있다. 후반부 촬영이 더뎌진다고 하더라도, 2월이 넘어가면 촬영이 모두 마무리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시그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네티즌들은 시그널, 기대된다” 시그널, 작품의 퀄리티 높겠다” 시그널, 사전제작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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