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인, 주병진 200평 집에 “양자로 들어가고파”
입력 2016-01-22 17: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강인이 주병진의 펜트 하우스를 언급했다.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DDMC)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새 예능 '개밥 주는 남자' 기자간담회에는 주병진, 강인, 현주엽이 참석했다.
이날 강인은 촬영 차 방문한 주병진의 200평 집을 말하며 양자로 들어가고 싶다. 화장실에서라도 월세로 살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주병진이 세계적인 스타와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거 아니냐”며 웃음으로 답하자 강인은 한다면 하는 놈이다”라고 받아쳐 행사장을 폭소케했다.
한편 ‘개밥 주는 남자는 반려견을 키우는 독신남들의 리얼 동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주병진, 슈퍼주니어 강인, 현주엽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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