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병헌-공효진, 영화 `싱글 라이더`로 호흡
입력 2016-01-22 17: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이병헌과 공효진이 영화 '싱글 라이더'로 호흡을 맞춘다.
'싱글 라이더'는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벼랑 끝의 남자가 조기 유학을 보낸 아들 진우와 아내를 만나기 위해 호주로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릴 작품이다.
이병헌은 '싱글 라이더'에서 엘리트 투자증권 지점장 강재훈 역, 공효진이 재훈의 아내로 스타일리시한 엄마 캐릭터 수진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출신 이주영 감독의 장편상업영화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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