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부자들, 청불 최초 ‘900만 돌파’
입력 2016-01-22 16: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이 청불(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 영화 최초 900만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 측에 따르면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오후 3시 기준 누적 관객수 900만을 돌파했다. 이는 감독판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을 통합한 기록이다.
‘내부자들은 윤태호 작가의 동명의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범죄 영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분), 무족보 검사 우장훈(조승우 분), 정치판을 설계하는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 분)의 의리와 배신을 그렸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