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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캐리 미란다 커 전 남친 제임스 패커와 결혼, 프로포즈에 35캐럿 다이아 반지까지
입력 2016-01-22 16:56 
머라이어캐리/사진=예스컴 제공
머라이어캐리 미란다 커 전 남친 제임스 패커와 결혼, 프로포즈에 35캐럿 다이아 반지까지



세계적인 디바 머라이어 캐리(45)가 호주의 재벌 제임스 패커(48)와 약혼했습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21일(현지시각) "머라이어 캐리와 제임스 패커가 최근 8개월 여의 열애 끝에 약혼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1일 지인들을 초대해 가진 파티 자리에서 결혼을 선언했습니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제임스 패커가 머라이어 캐리에게 35캐럿 다이아 반지로 프로포즈를 했다는 것이 보도 내용입니다.


프러포즈를 하면서 무려 35캐럿 반지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제임스 패커와 머라이어 캐리가 만약 결혼할 경우, 서로에게 3번째 결혼이 됩니다. 두 사람 모두 2번의 이혼 경력이 있습니다.

머라이어 캐리와 약혼한 제임스 패커는 호주에서 자산 규모 5손가락 안에 드는 거부로 유명 모델 미란다 커의 전 남자친구로도 유명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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