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서부에서 활동중인 반군들이 보안요원과 민간인 등 13명을 납치해 참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반군들은 노스 웨스트 프런티어주 스왓밸리의 한 시장에서 6명의 보안 요원을 납치한뒤 참수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 26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정부군에 협조한다는 이유로 7명의 민간인들을 붙잡아갔다가 후에 참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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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군들은 노스 웨스트 프런티어주 스왓밸리의 한 시장에서 6명의 보안 요원을 납치한뒤 참수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 26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정부군에 협조한다는 이유로 7명의 민간인들을 붙잡아갔다가 후에 참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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