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인 "이특에 검정 불독 10마리 선물하고파" 왜?
입력 2016-01-22 16:34  | 수정 2016-01-22 16: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강인이 멤버 이특에게 반려견을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에서는 ‘개밥 주는 남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강인은 반려견 키우는 것을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외로움이 많은 사람이고 요즘 혼자 사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며 이특”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특은 흰색에 집착한다. 집에 가보면 온 가구가 흰색이고 깨끗한 것을 고집한다”며 설명했다.
그리고 이특이 원한다면 검정색 프렌치 불독 10마리를 선물하고 싶다”며 바쁘게 만들고 싶다. 외로움을 느낄 여유가 없게 청소를 하면 된다”고 짓궂은 발언을 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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