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아중, 나무엑터스 떠나 신생 회사로 이적
입력 2016-01-22 14: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김아중이 신생 소속사에 둥지를 튼다.
김아중 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2일 "김아중이 지난 10월에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 종료 후 향후 거취에 대해 서로 심도 깊게 논의해왔다"며 "김아중 배우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기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김아중은 오랫동안 나무엑터스에서 재직했던 임원이 독립해 설립을 준비 중인 회사로 적을 옮긴다.
나무엑터스 측은 "나무엑터스는 김아중 배우, 그의 새로운 소속사와 깊은 우정을 유지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