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가수 정재욱의 새 미니앨범 ‘크로스 더 라인(CROSS THE LINE)을 통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정재욱은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크로스 더 라인을 발매했으며,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500장 한정판 음반을 내놓았다.
이번 새 미니앨범은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을 담아 뮤지션의 면모를 과시했으며, 앨범전체 음악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손수 작업한 곡들이 실려, 어느 때보다 정재욱의 색깔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정재욱의 자작곡 ‘원 모어(One More)는 음악적으로 정재욱의 과거와 현재를 노래하는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앞에 서있는 한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순정적인 한 남자의 마음을 독백의 어조로 차분하게 노래한다. 대표 이별곡 ‘잘가요를 연상시킨다.
한편, 지난 12월23일 선공개된 미니앨범 수록곡 ‘어느 멋진 날은 기존 그의 느낌과는 사뭇 다른 템포 있는 미디엄 스윙의 곡으로, 정재욱이 직접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정재욱은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크로스 더 라인을 발매했으며,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500장 한정판 음반을 내놓았다.
이번 새 미니앨범은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을 담아 뮤지션의 면모를 과시했으며, 앨범전체 음악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손수 작업한 곡들이 실려, 어느 때보다 정재욱의 색깔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정재욱의 자작곡 ‘원 모어(One More)는 음악적으로 정재욱의 과거와 현재를 노래하는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앞에 서있는 한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순정적인 한 남자의 마음을 독백의 어조로 차분하게 노래한다. 대표 이별곡 ‘잘가요를 연상시킨다.
한편, 지난 12월23일 선공개된 미니앨범 수록곡 ‘어느 멋진 날은 기존 그의 느낌과는 사뭇 다른 템포 있는 미디엄 스윙의 곡으로, 정재욱이 직접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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