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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 김래원·신성록과 한솥밥 ‘눈길’
입력 2016-01-22 12:24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 김래원·신성록과 한솥밥 ‘눈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 김래원·신성록과 한솥밥 ‘눈길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화제인 가운데 배우 정일우가 HB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소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H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정일우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중국, 일본을 제외한 한국과 전세계 활동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6년 영화 '조용한 세상'으로 데뷔한 정일우는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대대적으로 얼굴을 알리며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중국, 일본 등지에서는 두터운 마니아 팬층을 형성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정일우는 이번 HB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국내외에서 보다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정일우는 지난해 10월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사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YUEHUA Entertainment)와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여기에 HB엔터테인먼트까지 합심한 만큼 보다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전세계로 뻗어 나가는 연기 활동을 펼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미 한류스타로서도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배우 정일우의 가능성에 박수를 보내며 좋은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더욱 성장하는 모습과 왕성한 연기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HB엔터테인먼트에는 조성하와 지진희, 김래원, 조현재, 신성록, 안재현, 이지아 등이 소속돼 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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