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태경, 대전에서도 전국투어 이어간다…신곡 첫 공개
입력 2016-01-22 11:52 
[MBN스타 남우정 기자] 뮤지컬배우 임태경이 오는 3월 성남에 이어 대전에서 2016년도 전국투어 '그대의 계절' 을 이어간다.

22일 엔라이브는 이번 공연은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지속적인 요청으로 성사된 첫 대전 콘서트라 의미를 더한다. 지난 연말에 발매된 미니앨범 '순수의 시대' 수록곡, 뮤지컬 넘버, 히트곡은 물론 앞으로 발표될 신곡까지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투어로 8개 이상의 도시를 방문한다는 건 의미가 남다르다" 며 "그만큼 임태경의 음악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공연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태경 전국투어 '그대의 계절' 대전 공연은 오는 3월12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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