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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엑소 시우민, 부상 언급 “저 괜찮아요” 밝은 미소에 ‘심쿵’
입력 2016-01-22 11:16 
골든디스크 엑소 시우민, 부상 언급 “저 괜찮아요” 밝은 미소에 ‘심쿵’
골든디스크 엑소 시우민, 부상 언급 저 괜찮아요” 밝은 미소에 ‘심쿵

'골든디스크' 엑소 그룹 멤버 시우민이 자신의 부상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Golden Disk Awards)'이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시우민은 본상 수상 후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저는 괜찮다"며 "시상식에 나온거 보면 아시지 않냐, 좋은 상을 받게 해주신 엑소엘 여러분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서 시우민은 지난 1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설날 특집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의 풋살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부딪혀 부상을 입었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연말 가요 시상식과는 달리 음반 및 음원 판매량을 기준으로 시상을 진행하며, 지난 한 해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하고 결산하는 행사다.

올해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20일(음원 부문), 21일(음반 부문)으로 나눠 양일간 개최 됐으며, 음원 부문에서는 그룹 빅뱅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 이날 '제30회 골든디스크'에는 엑소, 빅뱅, 소녀시대 태연, 씨엔블루, EXID, 레드벨벳, AOA, 박진영, 자이언티, 비투비, 아이콘,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혁오밴드, 빅뱅, 샤이니, 비스트, 에프엑스, 방탄소년단, 에이핑크, 빅스 등이 참석했다.

골든디스크 엑소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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