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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폐지설, SBS 관계자 "여러 가능성 열어둬, 확정된 것은 없다"
입력 2016-01-22 10:59 
힐링캠프 폐지설/사진=SBS
힐링캠프 폐지설, SBS 관계자 "여러 가능성 열어둬, 확정된 것은 없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폐지설이 불거진 가운데, SBS 관계자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22일 한 매체는 SBS 관계자의 말을 빌어 "현재 예능 개편과 관련해서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 중이다. 현재 시점에서 확정된 것은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또 다른 매체는 같은날 오전 SBS '힐링캠프-500인'이 4년 6개월만에 폐지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매주 토요일 방송되던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월요일 심야 예능 자리를 채운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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