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금투협, `프라임브로커` 과정 개설
입력 2016-01-22 10:59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22일 ‘프라임브로커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헤지펀드 설립자문, 국내외 헤지펀드 대상 영업·관리, 금융법규 등 프라임브로커 서비스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이번 과정은 오는 3월18일 강의가 시작된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11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수강생은 이번 과정을 통해 헤지펀드와 프라임브로커리지 시장현황 분석, 국내외 헤지펀드 투자전략 및 사례 분석, 리스크관리 등을 두루 섭렵하고 프라임브로커 서비스관련 업무수행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4월15일까지 총 12일(48시간)이며, 주 교육대상자는 자산운용사, 은행, 집합투자증권평가사, 사무관리수탁사, 투자자문사 임직원 등 프라임브로커 서비스관련 업무 종사자와 금융투자회사 업무경험 또는 제반지식 보유자, 규제기관 종사자 등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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