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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히어로즈의 새 외인코치 4인방 [MK포토]
입력 2016-01-22 10:43 
[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정일구 기자] 22일 오전 경기 화성시 화성 히어로즈 베이스볼 파크에서 넥센 퓨처스팀 외인코치 선수단 상견례가 진행됐다.
쉐인 스펜서, 브랜든 나이트, 데럴 마데이, 아담 도나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입국해 넥센 퓨처스팀 화성히어로즈에서 올 시즌부터 선수단을 지도할 새로운 외국인 코칭스태프 쉐인 스펜서(2군 감독), 브랜든 나이트(2군 투수총괄), 데럴 마데이(2군 투수 인스트럭터), 아담 도나치(2군 배터리코치)는 이날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은 후 본격적으로 훈련 지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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