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결혼 이민 여성 외국어 교사로
입력 2016-01-22 09:51 
경상북도는 도청에서 교육청과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결혼이민 여성 일자리 창출 협약을 했습니다.
4개 기관은 베트남어 18명과 중국어 23명 등 결혼이민여성 41명을 교육한 뒤, 일선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에 교사로 참여시킬 계획입니다.
비용은 경북도 다문화 가족 지원기금과 삼성 스마트 시티가 분담하고 교육과 사후 관리는 다문화 가족지원 센터가 맡습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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