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입대, 과거 망언 재조명 "조각같이 잘 생기지 않아…손 대야 하나"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입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승기는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DJ로부터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이승기는 "조각같이 잘 생기진 않았지만, 부담 없는 얼굴인 것 같다"며 "얼굴에 손을 대야 하나 고민도 했지만, 겁도 많고, 회사도 원치 않아 내추럴하게 간 게 오히려 다행이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2월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입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승기는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DJ로부터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이승기는 "조각같이 잘 생기진 않았지만, 부담 없는 얼굴인 것 같다"며 "얼굴에 손을 대야 하나 고민도 했지만, 겁도 많고, 회사도 원치 않아 내추럴하게 간 게 오히려 다행이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2월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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