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술관·화랑 2001년 이후 대폭 증가
입력 2007-10-27 09:30  | 수정 2007-10-27 09:30
현재 활동 중인 미술전시공간의 절반 정도는 2001년 이후에 생겨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김달진미술연구소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미술관의 45%가 지난 2001년 이후 생겨났고 화랑은 50%, 문예회관은 42%가 같은 기간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시공간의 위치는 서울에 5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중소도시 26%, 광역시 17% 등 지역 편중이 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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