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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위험한 고백…“남편 군대 갔을 때 외로워 딴 남자 만나 적 있어”
입력 2016-01-22 09:35 
정주리, 위험한 고백…“남편 군대 갔을 때 외로워 딴 남자 만나 적 있어”
정주리, 위험한 고백…남편 군대 갔을 때 외로워 딴 남자 만나 적 있어”

해피투게더 정주리의 위험한 고백이 화제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중독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성민과 이희준, 방송인 김나영과 정주리가 출연했다.

정주리는 "남편과 9년을 만났는데 군대 간 사이에 바람을 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외로워서 1년 반 정도 딴 남자를 만났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할리우드 여배우 인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일에 집중하고 싶다고 하고 헤어지고 딴 남자 만났다. 솔직히 양다리였다.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을 발견해서 걸렸다. 당시 남편이 군대에서 보낸 편지를 다 불태웠다"라고 털어놨다.

해피투게더, 정주리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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