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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故 최진실 아들 환희…할머니와 전화 통화에 반색
입력 2016-01-22 09:26 
위대한 유산, 故 최진실 아들 환희…할머니와 전화 통화에 반색
위대한 유산, 故 최진실 아들 환희…할머니와 전화 통화에 반색

故 최진실 아들 환희가 할머니와의 전화 통화에 미소를 지었다.

21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강원도 시골 생활을 시작한 스타 2세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시골에서의 첫날 밤 마무리를 앞두고 아이들은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 엄마 아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막내인 현주엽의 두 아들부터 전화를 걸어 씩씩하게 보낸 하루를 알렸다.



이 모습을 묵묵히 곁에서 지켜보고 있던 환희의 얼굴에 만감이 교차하는 듯 했다. 그를 지켜보던 김동현은 환희도 집에 전화 할래?”라고 물었고, 이에 환희는 할머니에게 전화 하겠다”고 나섰다.

집에서는 무뚝뚝한 손주였던 환희는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의 할머니 정옥숙 씨는 환희의 전화를 행복해 하며 받았다. 비록 말수는 적은 환희였지만, 할머니의 목소리 만으로도 미소가 저절로 번졌다.

위대한 유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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