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감염의 특성, 미국 뇌 먹는 '식인 아메바' 감염 증가…'치사율 95%'
'기생충 감염의 특성'과 함께 미국을 혼란에 빠트린 '뇌 먹는 아메바'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미국에서 사람의 뇌를 파먹는 식인 '아메바'에 감염돼 사망하는 사례가 캘리포니아 애리조나주에서 잇따라 발생해 미국 보건당국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뇌 먹는 아메바로 불리는 이 단세포 생물은 강이나 호수에 번식하다가 코나 입으로 사람의 몸에 침투해 뇌나 척수로 이동합니다.
지난 50년간 아메바에 감염된 환자는 128명으로 이 가운데 125명이 사망했고 한번 감염되면 치료약이 없어서 치사율이 95%가 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기생충 감염의 특성'과 함께 미국을 혼란에 빠트린 '뇌 먹는 아메바'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미국에서 사람의 뇌를 파먹는 식인 '아메바'에 감염돼 사망하는 사례가 캘리포니아 애리조나주에서 잇따라 발생해 미국 보건당국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뇌 먹는 아메바로 불리는 이 단세포 생물은 강이나 호수에 번식하다가 코나 입으로 사람의 몸에 침투해 뇌나 척수로 이동합니다.
지난 50년간 아메바에 감염된 환자는 128명으로 이 가운데 125명이 사망했고 한번 감염되면 치료약이 없어서 치사율이 95%가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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