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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아이유 보고 눈물 흘린 이유는?
입력 2016-01-22 09:01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아이유 보고 눈물 흘린 이유는?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아이유 보고 눈물 흘린 이유는?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장나라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드라마 '프로듀사' 속 아이유에게 공감했다고 털어놨다.

장나라는 해당 방송에서"'프로듀사' 극 중 변대표(나영희)가 라준모(차태현)에게 '너도 어차피 시청률 때문에 45kg도 안 되는 여자애(아이유) 이틀간 굶기면서 일 시키는 거 아니냐'고 말하는데 내 얘기 같아서 눈물이 나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한창 바빴을 때는 5일씩 날을 샜다. 사람이 잠을 너무 못 자면 이성이 끊기더라. 정신이 나갈 것 같으면 옆에서 계속 나를 깨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5일째 사람들이 있는 공원에서 사람들이 모두 보고 있는데, 차 문을 열고 차 안에 있는 물건을 모두 집어 던졌다"며 당시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정경호 장나라가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을 넘긴 1세대 걸그룹이 제2의 삶을 사는 중 새로운 사랑을 만나게 된다는 내용의 로맨틱코미디다.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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