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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강남, 셀프인테리어로 계 탔네…부엌의 변천사
입력 2016-01-22 07:48 
‘나혼자 산다’ 강남, 셀프인테리어로 계 탔네…부엌의 변천사
‘나혼자 산다 강남, 셀프인테리어로 계 탔네…부엌의 변천사

부엌의 변천사와 더불어 강남의 셀프인테리어 솜씨가 화제다.

강남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제이슨과 함께 셀프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셀프 인테리어 대가' 제이슨을 초대해 집 단장에 나섰다. 제이쓴은 부엌 싱크대 인테리어를 위해 벽지를 뜯었다. 이때 벽 전체를 뒤덮고 있는 곰팡이를 발견했다.

제이슨은 눈이 따갑다. 이대로 곰팡이를 두면 찬장까지 썩어 무너져 내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후 둘은 본격적인 셀프 인테리어에 나섰다.

벽돌로 개성만점 수납 공간을 만들고 레일 조명도 달았다. 또 곰팡이를 제거한 벽에 예쁜 타일도 붙였다. 부엌 찬장과 방문도 제이쓴의 손을 거쳐 세련되게 변신했다.


리모델링한 소파까지 거실에 들여놓자 강남은 우리 집이 아닌 것 같다”고 감탄했다.

강남은 새로 만든 조명을 켜보며 "이제는 안 외롭고 집에 빨리 들어가고 싶다. 집 모양 따라 사람이 달라진다"며 제이슨의 마술 인테리어에 고개를 숙였다.

부엌의 변천사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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