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저녁 5시 35분쯤 경기도 용인시의 한 냉장창고에서 화물용 승강기를 시험운행하던 54살 설 모 씨 등 두 명이 추락했습니다.
이들은 사고 1시간 만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CCTV 등을 확인한 경찰은 두 사람이 승강기 교체작업을 마치고 시험운행 하던 중 제어장치가 오작동해 갑자기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이들은 사고 1시간 만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CCTV 등을 확인한 경찰은 두 사람이 승강기 교체작업을 마치고 시험운행 하던 중 제어장치가 오작동해 갑자기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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