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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모친상 소식에 제일 먼저 달려온 의리파…조인성부터 이광수까지
입력 2016-01-21 18:20 
성동일 모친상 소식에 제일 먼저 달려온 의리파…조인성부터 이광수까지
성동일 모친상 소식에 제일 먼저 달려온 의리파…조인성부터 이광수까지

SBS '괜찮아 사랑이야'로 맺어진 배우 조인성, 이광수, 이성경, 그룹 엑소 멤버 디오(도경수)가 배우 성동일의 모친 장례식장에 한달음에 찾아갔다.

21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성동일 모친상의 빈소가 차려지자 '괜찮아 사랑이야' 팀 조인성, 이광수, 디오, 이성경이 가장 먼저 달려왔다. 이들은 21일 새벽 빈소에서 머물르며 선배인 성동일의 슬픔을 함께 나눴다"고 보도했다.

앞서 성동일은 지난 20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 차 제작진·출연진과 푸켓으로 함께 휴가를 떠났다가 비보를 접하고 급히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나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장지는 부평승화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성동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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