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신인` 박소담 `같은 사람 맞아?` [MBN앨범]

[MBN스타(서울)=천정환 기자] 박소담이 주연을 맡은 연극 '렛미인' 프레스콜이 21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열렸다.

연극 '렛미인'은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10대 소년 오스카와 그와 친구가 되는 수백년을 산 뱀파이어 소녀 일라이(박소담), 그리고 일라이 옆에서 한평생 헌신한 하칸의 매혹적이며 슬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박소담, 주진모, 오승훈, 박시범이 출연하는 '렛미인'은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21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공연한다.

박소담은 이날 프레스콜에서 졸업한 이후 오랜만에 무대에 섰다. 좋은 배우들과 좋은 연출과 스태프를 만나서 무대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박소담 순수한 소녀에서~

박소담 뱀파이어의 절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