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엘, 남다른 동물 애호가 모습 `눈길`
입력 2016-01-21 17:21  | 수정 2016-01-21 17: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이엘이 화제인 가운데 동물 사랑이 눈길을 끈다.
이엘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님, 사슴과 염소를 살려주세요라는 팻말을 든 사진을 올리며 동물원에서 겨우 빠져나온 사슴과 염소들이 도축장으로 보내진다”며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이엘은 지난해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전시동물이 도축장으로 매각될 뻔한 일과 관련해 반대 운동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트위터를 통해서는 평소 주인을 잃어버린 반려견이나 동물에 관련된 사연들을 리트윗하며 동조했다.
또 이엘은 개다 개! 좋아!” 아이고, 겁 많은 멍뭉이들 숨는 소리가 들리는구나..숨숨숨!!!” 이라는 글을 게시하기도 하는 등 많은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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