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랄프로렌 등 명품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는 패션소품 업체 제이에스코퍼레이션(대표이사 홍재성)이 다음달 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1987년에 설립된 핸드백 지갑 등 패션소품 제조 업체로 모든 매출이 외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지난해 3분기에 누적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956억원을 기록해 2014년 동기 대비 약 17% 성장세를 보였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7억원, 205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상장을 위해 328만주를 공모하며, 공모 예정가 밴드는 1만9000~2만3000원 총 모집 금액은 624억~755억원이다. 20~21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거친후 26~27일 청약을 받아 2월 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유태양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지난해 3분기에 누적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956억원을 기록해 2014년 동기 대비 약 17% 성장세를 보였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7억원, 205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상장을 위해 328만주를 공모하며, 공모 예정가 밴드는 1만9000~2만3000원 총 모집 금액은 624억~755억원이다. 20~21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거친후 26~27일 청약을 받아 2월 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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