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혜성, 신화 앤디 생일에 “우리는 막내가 36살”
입력 2016-01-21 16: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신화 신혜성이 멤버 앤디의 생일을 축하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신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팬들이 신혜성에게 보낸 문자 메세지를 읽던 중 "오늘 앤디 생일이다"고 말을건넸다.
이에 당황한 신혜성은 "나도 오늘 앤디 생일인 것 알고 있었다. 끝나고 인사할 때 말하려고 했다"며 급히 변명했다. 이어 "우리는 막내가 36살이다. 앤디를 위해 신청곡 '예뻐'를 틀겠다"고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혜성은 지난 12일 솔로 앨범 ‘delight를 발매, 타이틀곡 '로코 드라마'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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