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도 멤버들, 편지 받지 않기 위해 우체통 숨기는 이유는?
입력 2016-01-21 15: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서로 편지를 주고 받는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는 최근 진행된 MBC ‘무한도전 녹화에서 올 한해 상대방이 꼭 이뤘으면 하는 도전을 편지에 적어 해당 멤버의 우체통에 전달했다.
이 편지는 1년 뒤에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으로, 편지를 받은 사람은 1년 내에 편지의 내용을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규칙이 있다.
이에 멤버들은 자신의 우체통을 찾기 힘든 곳에 놓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상대방을 위한 행운의 편지에는 어떤 도전들이 적혀 있을지, 2016년 멤버들의 운명을 좌우할 행운의 편지는 오는 23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볼 수 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