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일어났던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를 모티브로 한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인사 아트센터에서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권정호 작가의 개인전으로, 회화 20점과 영상 설치작품 1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권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대구지하철참사는 물론 현대의 시대의식을 함께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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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인사 아트센터에서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권정호 작가의 개인전으로, 회화 20점과 영상 설치작품 1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권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대구지하철참사는 물론 현대의 시대의식을 함께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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