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 "연극하며 2박 3일 술마시고 놀았다, 흥청망청 노는게 즐거워"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이 20일 첫 방송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가운데 '한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가 과거 배우 하정우와의 대학시절 에피소드를 밝힌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정경호와 하정우가 출연해 중앙대학교에서 연극학을 전공했던 당시 일화를 전했습니다.
이날 하정우는 정경호와 동거했던 이야기를 언급하며 "연극할 당시 보쌈이나 보족 세트를 많이 시켜 먹고 2박 3일 술 마시고 수다를 떨기도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정우는 "다른 후배들은 여러 이유를 대며 떠났는데 정경호는 그 자리를 즐겼었다"라고 말했고 이에 정경호는 "흥청망청 노는 게 즐거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이 20일 첫 방송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가운데 '한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가 과거 배우 하정우와의 대학시절 에피소드를 밝힌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정경호와 하정우가 출연해 중앙대학교에서 연극학을 전공했던 당시 일화를 전했습니다.
이날 하정우는 정경호와 동거했던 이야기를 언급하며 "연극할 당시 보쌈이나 보족 세트를 많이 시켜 먹고 2박 3일 술 마시고 수다를 떨기도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정우는 "다른 후배들은 여러 이유를 대며 떠났는데 정경호는 그 자리를 즐겼었다"라고 말했고 이에 정경호는 "흥청망청 노는 게 즐거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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