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다날, 케이뱅크 준비법인 지분 취득 소식에 오름세
입력 2016-01-21 15:00 

다날이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 준비법인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2시4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다날은 전날보다 1.29% 오른 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다날은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준비법인의 주식 40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200억원 규모로 회사의 자기자본 대비 22.33%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다날은 케이뱅크준비법인 지분 8%를 소유하게 된다.
다날은 신설된 인터넷 전문은행에 대한 투자와 이를 통한 사업상 시너지 효과를 위해 주식을 취득하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권한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