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부산 출신 청년 오창석(30)씨를 영입했다.
오씨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입당 기자회견을 통해 "부산으로 출마하겠다"며 "고향 부산역시 다시 힘차게 도약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입당 포부를 밝혔다.
오씨는 대안매체인 팩트TV 아나운서로 활약하는 동안 세월호 참사 현장을 누빈 경험이 있다. 최근에는 팟캐스트 '신넘버쓰리'를 진행하고 있다. 장하석 영국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허구연 야구 해설가,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17명의 명사와의 인터뷰를 묶은 'LET ME START'를 출간하기도 했다.
그는 "세월호 참사 당시 현장 지켜보면서 역시나 더민주가 조금 더 진실성 있게 참사를 수습하려는 노력을 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선택했다"고 입당 배경을 설명했다.
오씨는 "저는 영입이 아니라 제 발로 더민주를 찾아갔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정치로 풀어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당에서 흔쾌히 허락해줬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오씨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입당 기자회견을 통해 "부산으로 출마하겠다"며 "고향 부산역시 다시 힘차게 도약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입당 포부를 밝혔다.
오씨는 대안매체인 팩트TV 아나운서로 활약하는 동안 세월호 참사 현장을 누빈 경험이 있다. 최근에는 팟캐스트 '신넘버쓰리'를 진행하고 있다. 장하석 영국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허구연 야구 해설가,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17명의 명사와의 인터뷰를 묶은 'LET ME START'를 출간하기도 했다.
그는 "세월호 참사 당시 현장 지켜보면서 역시나 더민주가 조금 더 진실성 있게 참사를 수습하려는 노력을 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선택했다"고 입당 배경을 설명했다.
오씨는 "저는 영입이 아니라 제 발로 더민주를 찾아갔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정치로 풀어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당에서 흔쾌히 허락해줬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