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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영 감독 “‘쿵푸팬더’ 실사 작품 만들어보고파”
입력 2016-01-21 14:08 
여인영 감독 “‘쿵푸팬더’ 실사 작품 만들어보고파”
여인영 감독 ‘쿵푸팬더 실사 작품 만들어보고파”

여인영 감독이 ‘쿵푸팬더 실사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인영 감독은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에서 진행된 영화 ‘쿵푸팬더3 내한 기자회견에서 ‘쿵푸팬더 실사 작품을 정말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잭 블랙은 실사판 출연 의사에 대해 ‘쿵푸팬더의 실사를 어떻게 만들까”라며 그러면 내가 팬더 의상을 입고해야 하는 거냐. 실사 팬더 촬영은 정말 재밌겠다. 근데 촬영이 어렵긴 할 것 같다”며 웃었다.



‘쿵푸팬더3은 친아빠를 찾은 ‘용의 전사 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잭 블랙을 비롯해 안젤리나 졸리, 성룡, 세스 로건, 루시 리우, 더스틴 호프먼 등 화려한 전편의 배우들이 다시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으며, 브라이언 크랜스톤, J.K 시몬스, 케이트 허드슨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오는 28일 개봉.

여인영 감독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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