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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블랙, 무한도전 정준하와 이미 안면 튼 사이? "한국 사람인가" 화들짝 놀랐었다!
입력 2016-01-21 14:04  | 수정 2016-01-22 07:54
잭 블랙 무한도전/사진=KBS
잭 블랙, 무한도전 정준하와 이미 안면 튼 사이? "한국 사람인가" 화들짝 놀랐었다!

할리우드 배우 잭블랙이 MBC '무한도전' 녹화를 오늘(21일) 진행하는 가운데 무한도전 멤버인 개그맨 정준하와 잭블랙의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잭 블랙은 무한도전 출연 멤버 정준하의 '쿵푸팬더' 포 분장 사진을 보고 "한국 사람이냐?"고 놀라며 "고마워"라는 한국 말로 정준하에게 고마움을 나타낸 인연이 있습니다.

한편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은 21일 MBC '무한도전' 녹화에 참석합니다.

잭 블랙은 녹화를 마친 후 곧바로 중국으로 출국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잭 블랙은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의 한국계 감독인 여인영과 함께 20일 한국을 방문합니다.

잭 블랙은 '쿵푸팬더' 1편부터 3편까지 모든 시리즈에서 '포' 목소리를 연기했으며, '쿵푸팬더'를 통한 내한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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