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엄마들이 직구하던 프랑스 아동복 ‘봉통’, 국내 첫 단독 매장
입력 2016-01-21 11:44  | 수정 2016-01-21 13:53

프랑스 프리미엄 아동복 브랜드 봉통(BONTON)이 국내 최초로 단독 매장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을 제외한 최초의 단독 매장이다.
봉통은 LF의 파스텔 세상과 단독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월25일 서울 압구정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 할 예정이다.
2001년 론칭한 봉통은 감각적인 컬러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키즈 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이다. 프랑스 마레지구, 일본 도쿄 등 전세계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빅토리아 베컴, 케이트 원슬렛 등 유명 스타들의 2세가 착용해 화제가 됐다. 국내에서도 해외 직구를 통해 인기를 끌고있다.
봉통은 유아 라인부터 12세 아동의류, 악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들을 폭 넓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서울 플래그쉽 오픈을 통해 침구 및 가구, 기타 소품 등 패션을 넘어 독창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라이프 스타일 라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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