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빠생각’ 개봉 첫날 예매율 1위 기록…‘흥행 청신호’
입력 2016-01-21 10:54  | 수정 2016-01-22 11:08

‘오빠생각 ‘임시완 ‘오빠생각 개봉일 ‘임시완 대표작 ‘오빠생각 줄거리
영화 ‘오빠생각이 개봉 첫날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오빠생각은 오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22.9%로 1위를 차지했다.
21일을 기준으로 ‘오빠생각은 예매율 1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예매율 2위, 픽사의 애니메이션 ‘굿 다이노는 예매율 3위를 차지했다. 임시완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영화에서 임시완은 전쟁으로 아픈 상처를 지니고 있지만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한상렬 소위 역으로 첫 군인 역에 도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생각, 보고 나면 눈물이 뚝뚝 흐를듯” 오빠생각, 21일 개봉했구나” 영화 안본지 오래됐는데, 휴일에 보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