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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은 여인영-잭 블랙` [MBN포토]
입력 2016-01-21 10:37 
[MBN스타(영등포구)=이현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참석한 영화 ‘쿵푸팬더3 기자간담회가 21일 오전 서울 콘레드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여인영 감독과 배우 잭 블랙이 기자간담회에 임하고 있다.

'쿵푸팬더3'은 2008년 1편이 467만명, 2011년 2편이 507만 명을 모은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쿵푸팬더' 시리즈의 3편. 친아빠를 찾은 '용의 전사' 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잭 블랙을 비롯해 안젤리나 졸리, 성룡, 세스 로건, 루시 리우, 더스틴 호프먼 등 화려한 전편의 배우들이 다시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으며, 브라이언 크랜스톤, J.K 시몬스, 케이트 허드슨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summerhill@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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