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우리은행, 일반고객 대상 자산관리서비스
입력 2016-01-21 10:05 

우리은행은 일반고객에게도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에는 월 수신평잔이 1억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빗뱅커(PB)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했다.
하지만 이번에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개인고객을 준자산가고객으로 새로 분류하고 준자산관리전문가를 신설해 전담 배치한다.
우리은행은 전국 영업점에 배치한 800여명의 예금팀장을 대상으로 시황분석, 세무상담, 자산포트폴리오 설계 등 자산관리를 위해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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