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소담 ‘검은사제들’ 출연 비화 공개 “2000대 1 경쟁률 뚫었다”
입력 2016-01-21 10:01  | 수정 2016-01-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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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이 ‘검은사제들의 출연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라는 주제로 배우 박소담, 이엘, 이해영 감독, 방송인 조세호가 출연했다.
이날 박소담은 검은 사제들 출연에 대해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에 캐스팅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그는 검은 사제들에서 했던 연기를 보여달라는 MC들의 요구에 자세를 가다듬고 주위를 고요하게 만들었다.
이어 박소담은 ‘검은사제들 오디션장에서 사자울음소리를 ‘크아아앙~ 아기 울음소리로는 ‘응애응애~ 우는 장면이 있다며 잠시뒤 사자울음소리를 연기했다.

박소담의 연기에 김국진이 깜짝 놀라자 출연자들은 크게 웃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소담, 검은 사제들에서 연기잘하더라” 라디오스타, 정말 신인발굴 프로그램인가” 박소담, 매력있는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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