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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갑작스런 모친상, 응팔 포상휴가중 귀국…'발인은 22일'
입력 2016-01-21 08:26 
성동일/사진=스타투데이
성동일 갑작스런 모친상, 응팔 포상휴가중 귀국…'발인은 22일'

'응답하라 1988'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성동일의 모친이 별세했습니다.

20일 다수의 매체들은 성동일의 모친이 이날 별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광역시 가좌동 나은병원 장례식장에 꾸려졌으며 발인은 22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성동일은 tvN ‘응답하라1988 포상 휴가차 푸켓에 머물렀습니다.


비보를 전해 들은 성동일은 21일 급거 귀국, 곧장 장례식장으로 향해 빈소를 지킬 예정입니다.

‘응답하라1988 관계자에 따르면 "성동일씨가 비보를 듣고 큰 슬픔에 잠겼다"면서 "특별한 말 없이 먼저 가겠다며 급히 짐을 꾸려 귀국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성동일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혜리)의 아버지 역을 맡아 특유의 명품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뜨거운 인기를 모은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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