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엘 “첫 베드신, 그것만 캡쳐해… 수치심왔다”
입력 2016-01-21 08:21  | 수정 2016-01-21 09: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이엘이 한 때 베드신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은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라는 주제로 배우 박소담, 이엘, 이해영 감독, 방송인 조세호가 출연했다.
이날 MC 규현은 이엘에 대해 생애 첫 베드신이 영화 ‘황해”라며 ‘황해를 찍고나서부터는 찜질방도 잘 못 갔다고?”라는 질문을 했다.
이엘은 그 장면으로 당시에 절 알아보시는 분이 좀 계셨다. 제 몸이 너무 적나라하게 나온다”며 그것만 캡처돼 안 좋은 동영상들이 너무 많이 돌아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난 영화에 필요하고 연기라서 했는데 왜 나한테 수치심으로 오지라는 것 때문에 혼란스러운 게 있었다”고 털어놨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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