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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윤상 “돈가스 처음 만들어 본다”…잔뜩 긴장
입력 2016-01-21 02:39 
집밥 백선생 윤상 “돈가스 처음 만들어 본다”…잔뜩 긴장
집밥 백선생 윤상 돈가스 처음 만들어 본다”…잔뜩 긴장

집밥 백선생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집밥 백선생에 등장해 윤상의 요리 모습을 지켜봤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은 신년특집 집밥대첩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의 수제자 4인방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의 가족과 친구들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윤상은 요리경연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 중인 아내 심혜진과 아들 이찬영 이준영 군을 초대했다.

윤상은 가족들을 위해 카레 수제돈가스와 샐러드를 선보였다.

집밥대첩의 심사를 맡은 MC 전현무는 요리 중인 윤상을 보며 "윤상씨 긴장한 것 같다. 가족들 보는 앞에서 음식은 처음이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윤상은 "몇 번 했다. 돈가스를 처음부터 만들려다 보니 힘들다"고 답했다.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 역시 윤상의 요리를 지켜보며 신기해했고, 심혜진은 "심혜진 씨는 얼마나 신기할까. 남편이 고기 두드리는 모습 낯설지 않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집밥 백선생 윤상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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